[건강]혈당 상승 억제 ‘당류감차’

  • 입력 2002년 10월 27일 17시 11분


한국참구아바경영인연합회(회장 이기현)는 열대식물 구아바를 국내서 재배하는 데 성공, 이 식물의 잎을 원료로 혈당치 상승과 비만을 억제하는 건강차 ‘당류감차(糖流減茶)’를 시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장은 “구아바 잎은 중남미에서 고대 잉카시대에서부터 당뇨 설사 변비 장염 등을 치료하는 데 써왔으며 일본에서는 2000년부터 야쿠르트사가 이를 재료로 건강음료를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당류감차가 피부 노화 방지, 아토피 피부병 증세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달치 한 세트 4만9000원. 080-566-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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