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www.thedementia.co.kr)는 이날 오후 가톨릭대 의대 의과학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충북대병원 신경과 한설희(사진)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연구회를 통해 축적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치매 조기진단 캠페인과 치매 유병율 조사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회에는 그동안 치매 환자를 치료해 온 신경과 정신과 의사들은 물론 기초의학자 임상심리 전문가 등 치매 환자의 치료와 간호, 재활 등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2-747-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