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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28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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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드림의 최종호 사장에 따르면 "SK텔레콤 네이트 마법사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추억의 오락실'과 게임 베가스에서 서비스 중인 '스트리트 파이터3'가 월 2억5000만원을, KTF의 매직엔에서 서비스 중인 '중기갑보병'과 멀티 팩에서 서비스 중인 '추억의 오락실' 등이 월 7000만원을, LG텔레콤에서 서비스 중인 '틀린그림찾기' '청기백기'가 월 1000만원 등 총 월 3억여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이로써 분기 매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9000%, 전년도 매출 총액 대비 11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엠드림의 전년도 총 매출은 8억1000만원이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