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이기석, 국기봉, 임성춘 등 국내 유명 프로게이머 16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인다. 또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을, '임진록'시리즈 개발자 김태곤씨가 해설을 담당한다.
이번 대회의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2, 3, 4위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이 대회는 매주 화요일 11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