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의 윤 대표는 "'포트리스2블루' 유료화를 통해 3달만에 높은 실적을 얻었다"며 "협력해준 PC방을 위해 PC방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게임 개발사와 PC방이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또 "PC방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맹점 PC방에서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온게임넷 포트리스2블루 리그전'을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트리스2블루'의 사용자수는 800만명이며 동시접속자수는 최고 15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