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중심, 일본사이버드와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00-09-19 11:16수정 2009-09-22 04:1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온·오프라인 소프트웨어 및 컨텐츠 유통판매업체인 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은 일본 모바일 컨텐츠 제공업체인 사이버드(대표 Kazutomo Robert Hori)와 합작 투자해 전문 모바일 컨텐츠 솔루션 제공업체인 사이버드코리아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사이버드코리아의 총자본금은 10억원으로 한국소프트중심과 사이버드의 지분투자율은 50:50이며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한국소프트중심의 이규창 사장이 맡는다.

사이버드코리아는 일본 사이버드의 무선인터넷 컨텐츠 솔루션을 한국화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정보제공 서비스 등 독자적인 컨텐츠를 기획, 개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국내 우수 컨텐츠 발굴, 일본 시장에 적합한 모바일 컨텐츠 개발 등으로 일본시장에 최적화된 국내 모바일 컨텐츠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사이버드는 이를 위해 유망한 일본CP(컨텐츠 제공자) 사의 컨텐츠를 사이버드코리아에 제공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제공, 이동통신사별 Customize, 영업 등 사이버드코리아에 포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버드코리아는 "한국소프트중심과 함께, 한국소프트중심이 현재 위탁운영하고 있는 디지털뱅크 보유 92만건의 디지털 컨텐츠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사이버아파트 및 인터넷TV와 연계해 'Home-Office-Mobil'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