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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6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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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 기술봉사팀은 현재 부산진구의 가남 개금 개림 등 3개 초등학교로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받아 완성단계에 있으며 항도중 등 10여개 학교가 문의를 해왔다.
‘웹 헬퍼(Web Helper)’로 명명된 기술봉사팀 소속 학생 18명은 3개조로 나눠 작업중인데 초중고 홈페이지를 인터넷에 등록한 뒤 다른 이용자들이 조회해볼 수 있도록 컴퓨터 서버도 무료 제공한다는 것.
이들은 또 희망 학교의 홈페이지 제작 외에도 해당학교 교사들에 대한 인터넷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의대 관계자는 “교육계 정보화를 위해 홈페이지가 없는 학교엔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고 컴퓨터 서버도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문의 051―890―1955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