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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7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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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98년 업계 최대규모인 45만대의 PC를 수출했으며 당초 올해 목표는 1백50만대 7억달러였다.
미국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PC(소비자가격 4백99∼5백99달러·모니터 포함)로 매직 프라이스(매력적인 가격)로 선풍을 일으킨 이타워는 현재까지 21만대가 선적돼 이미 19만대가 팔려나갔으며 삼보컴퓨터가 국내 PC업체 5∼6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수출전용으로 개발한 초저가 PC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