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구강건강」１０가지 수칙 제정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수는 95년 현재 3.11개, 구강질환 치료비는 연간 4천6백억원이상.』

8일 보건복지부는 구강보건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국민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주간(6월9일이 포함된 1주)을 맞아 「구강 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제정 발표했다.

1.식사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는다.

2.이를 닦을 때는 위 아래로 깨끗이 치솔질한다.

3.충치예방을 위해 불소가 적정농도 들어있는 물을 마신다.

4.단 음식은 적게, 과일과 야채는 많이 먹는다.

5.젖니를 잘 관리해 덧니발생을 예방한다.

6.6개월마다 정기 구강건강진단을 받는다.

7.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

8.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사용을 습관화한다.

9.병마개 따기 등으로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10.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