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체계과학 서울학술대회 개최

국제체계과학회(회장 李容弼·이용필 서울대교수)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거대하고도 복합적인 체계 속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체계과학 서울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서울대회에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벨기에의 일리야 프리고진교수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체코 일본 등의 세계적 석학 2백50여명이 참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97년7월22∼25일 ▼장소〓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주제〓체계론적 사고, 지식의 세계화 그리고 공동체주의 윤리 ▼문의〓02―880―7726,7729 ▼22일(오전9시반) △일리야 프리고진 특별강연:「비균형 열역학이론의 사회과학연구에의 적용」 △제1∼10분과토론:「정신과학」 「체계과학의 윤리와 기술」 「한반도통일의 복합적 과정」 등 ▼23일(오전9시) △워크숍:「조직체 변화의 엔트로피 측정」 △심포지엄:「체계사고의 지구화와 21세기 정보기술의 예측」 △제11∼20분과토론:「공동체 주의와 체계이론 적용」「한반도통일의 복합적 과정」 「정보체계」 등 ▼24일(오전9시) △전체회의:「컴퓨터세계에서 발생하는 현상들」 △심포지엄:「체계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일이론」 △제21∼30분과토론:「역동적 체계이론의 카오스이론」 「교육과 체계적구성」 「한반도통일의 복합적 과정」 등 ▼25일(오전9시) △전체회의:「세계화의 도전」 「전통한국 철학의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