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법학회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터넷 제3의 미디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3의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을 현재의 법과 제도가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어떤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지,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깊이 있게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20일 오전 9시반∼오후 6시반
▼장소〓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
▼세미나내용(괄호안은 발표자)
△인터넷 그 의미와 가치(劉載天·유재천 한국방송학회장) △인터넷과 저작권법(데이비드 벤더 미국 화이트&케이스법률사무소 변호사) △인터넷과 표현의 자유(하마다 준이치 일본 동경대 교수) △인터넷과 정보법(베른트 후겐홀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교수) △인터넷과 광고(월트 갠츠 미국 인디애나대교수)
▼참가비〓1만원
▼문의〓한국정보법학회(02―530―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