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昇煥기자」 국내 무선데이터 전국 사업자인 한컴텔레콤㈜이 무선모뎀을 국내에 공급하고 이달말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한컴텔레콤은 10일 캐나다의 RIM사와 무선모뎀 공급계약을 했다. 또 1월말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3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무선 데이터 서비스에는 △무선PC통신 접속 △팩스송신 △데이터베이스 접속 △신용카드조회 △기사전송 △원격제어계측 등이 포함된다.
무선데이터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국내에서도 PC를 이용해 이동중이거나 전화가없는 곳에서도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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