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단신]‘기업들 인재 채용 때 ‘성실성’ 가장 많이 요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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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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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 인재 채용 때 ‘성실성’ 가장 많이 요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1분기(1∼3월) 자사에 등록된 채용공고 1만2665건을 분석한 결과 기업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은 ‘성실성’(74.6%)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책임감’(45.3%) ‘열정’(37.8%) ‘목표의식’(35.1%) ‘적극성’(34.0%) 등이 뒤를 이었다.

■ 인사 담당자 49% “경력직 뽑을 때 평판조회”
21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 330명을 대상으로 평판조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49.1%(162명)가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사 담당자가 평판조회 시 중점적으로 묻는 질문은 ‘실적 및 업무능력’(35.8%) ‘성실성 및 근태’(31.5%) ‘동료들과의 친화력 및 유대관계’(17.9%)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판조회의 영향력에 대해 응답자의 58.6%가 ‘평가점수에 적극 반영된다’고 밝혀 평판조회가 채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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