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인 구한 버스기사·가수 양희은 등 11명 ‘제야의 종’ 울린다
서울시가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18일 발표했다. 시는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 114명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타종인사를 선정했다.타종인사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버스 기…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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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18일 발표했다. 시는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 114명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타종인사를 선정했다.타종인사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버스 기…

서울의 겨울 축제 ‘윈터페스타’ 기간 K-뷰티를 주제로 한 행사 ‘윈터 글램 서울(Winter Glam Seoul)’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종로구 KT 광화문 웨스트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한류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어 하…

충북 보은군에 첫 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보은’이 준공됐다. 청년이 일정 기간 지역에 거주하며 정착 가능성을 모색하는 청년친화 복합공간이다.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 의혹에 대한 박나래의 해명 영상이 공개됐지만, 말투와 표정이 부자연스럽다는 분석이 나오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2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경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지하 약 70m 지점에서 철…

내년부터 기존의 폭염경보를 초과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신설된다. 재생에너지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일사, 바람 기상예측자료도 제공된다.18일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

직장인 이성호 씨(45)는 올해 쌍둥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30명 한 반에서 쌍둥이가 총 4명인데, 이 씨가 근무하는 직장에서도 옆 부서 과장, 후배 대리가 쌍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 씨를 비롯한 쌍둥이 부모들은 대부분 난임을 겪고 병원에서 인공 시술을 받아 쌍둥이를 낳…

헌법재판소가 18일 재판관 만장일치로 조지호 경찰청장을 파면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로 탄핵 소추된 지 371일 만이다. 헌재는 “경찰력을 배치해 국회의 권한 행사를 방해했고, 경찰청장으로서 헌법 수호 책무를 포기했다”며 “위헌 위법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자유민주주의 근…

카카오·네이버 사옥에 이어 성남 KT 분당사옥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경 “분당KT사옥에 사제 폭탄 40개를 설치했다”는 사측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대구의 한 고등학교 자퇴생이라고 밝힌 A 씨는 전날…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폭파 협박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경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게시판에 “삼성전자 본사를 폭파하고 이재용 회장을 사제 총기로 쏴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카카오 측의 신고가 접수됐다. 작성자는…

경찰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소환을 통보했다.1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 수사팀은 전 의원에게 19일 오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전 전 장관은 한·일 해저터널 착공 등 통일교 교단 내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 본사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네이버는 전 직원에 재택근무를 권고했다.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다.건물 수…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교단 본산인 천정궁에서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에 수사관들을 보내 추가 자료 확보를 시도 중이다.경찰은 사흘 전인 이달…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의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가 경찰에 고발됐다. 박 전 대표이사와 오찬을 하며 쿠팡 특정 인사의 거취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함께 고발당했다.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18일 김 의장과 박 …

대법원이 형법상 내란·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를 설치하기 위한 예규를 만들기로 했다.18일 대법원은 대법관 행정회의를 열고 ‘국가적 중요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심리절차에 관한 예규’를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예규는 형법상 내란·외환죄와 군형…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듣고 국회에 보고하지 않는 등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는 18일 조 전 원장의 직무유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속보]대법, 내란전담재판부 기준 만든다…예규 신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8/132992404.1.jpg)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가족의 일상이 흔들리던 시기, 천수(가명·18세)의 집에는 웃음보다 침묵이 많았다. 아버지와 분리된 이후에도 어머니의 건강 문제와 생계 부담은 오랜 시간 이어졌고, 모자의 일상은 점점 위축됐다. 천수 역시 학업과 진로를 차분히 고민할 여유를 잃어갔다. 어머니는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의학 난임치료는 과학적 입증이 어렵다고 발언하자 한의협이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난임 정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가 올 한 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 11명을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인사로 선정했다. 구조·봉사·과학·문화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시민들이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린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밤 12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