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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수만 번의 망치질로 빚어낸 전통 문양
동아일보
입력
2016-10-26 03:00
2016년 10월 26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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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형문화재 입사장 이수자 신선이 씨(44)가 경기 광주시 공방에서 대형 향로를 장식하고 있다. 입사(入絲)란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금줄이나 은줄을 망치로 두들겨 넣는 전통 금속공예. 예술적 감각과 함께, 수없이 망치질을 하는 인내가 필요하다. 신 씨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 한국공예건축학교에서 최교준 장인에게서 입사 공예를 배워 입문 10년 만에 2016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당당히 입상했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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