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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귀화선수 문제있다”…UAE, 아시아축구연맹에 이의

입력 2019-02-01 14:11업데이트 2019-02-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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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축구협회가 카타르 축구국가대표팀의 귀화선수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AP 통신은 1월31일(한국시간) “AFC가 UAE 축구협회로부터 카타르의 귀화선수에 대한 항의 접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UAE는 2019 UAE 아시안컵 4강에서 카타르에게 0-4로 패해 탈락했다.이 경기 직후 UAE는 카타르의 두 귀화선수가 출전 자격이 없다고 항의했다. 8골로 대회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수단 출신의 알모에즈 알리와 이라크 출신인 센터백 바삼 알라위가 대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국적 변경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다. 국적을 변경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선 부모 또는 조부모가 옮긴 국적을 보유했거나 선수 본인이 만 18세 이후 해당 국가에서 최소 5년을 계속 살아야 한다.

이에 대해 AFC는 “규정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정작 펠릭스 산체스 카타르 감독은 걱정이 없다는 반응이다. 이날 결승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저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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