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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구 없는 ‘출혈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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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미국과 맺은 핵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타스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뱌체슬라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러 뉴스타트 조약에 러시아 참여를 중단하는 법안 초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사흘 앞둔 21일(현지시간) 유엔이 발표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수는 8000명을 넘어섰다. 유엔은 실제 사망자수는 훨씬 많으리라 전망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유엔 감시단은 개전 일인 지난해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전쟁)은 결코 러시아의 승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 정원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사흘 앞둔 21일(현지 시간) ‘맞불 연설’에 나섰다. 미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러시아·중국 중심의 권위주의 진영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는 모습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러시아 모스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4일로 1년을 맞는 가운데 각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지원하는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갈등 또한 고조되고 있다. 폴란드가 이달 들어 두 곳의 벨라루스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자 벨라루스는 외교관 추방 등으로 맞섰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및 유럽연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의 고스트니 드보르 전시장에서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미국과의 핵 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오 모스크바 중심지의 전시장 고스트니 드보르에서 양원 의원들과 군 지휘관, 병사들…

“왜 집무실에서 논의한 사안이 밖으로 새는 거야?”주요 7개국(G7) 정상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지 못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최근 관저에서 분노를 표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직후부터 우크라이나 방문을 검토했…

일본 정부는 21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데 대해 “(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 관련 국정 연설을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푸틴 대통령이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 모스크바 중심지에서 상·하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연내 공동 승리’를 목표로 회담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이날 공개한 연설 영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규칙, 인류, 예측 가능성에 기반한 세…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제러드 베이커 총괄편집인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무한정 지속할 수 없으므로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평화방안에 우크라이나가 동의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내놓은 메시지에 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당시, 불과 20분 거리에서 러시아의 미그(MIG) 전투기가 이륙하며 키이우 도심에 경보가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이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전쟁 지역을 방문한 만큼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면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독일의 유력지 ‘디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각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방문하며 ‘신냉전’의 지정학적 분열도 선명해지고 있다. 최근 이른바 ‘정찰 풍선’으로 고조된 미중 갈등이 진정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일각에서는 현 상황을 냉전시대 최고 위기인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에 비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