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美 최신 레이더 센티널 A4 운용 훈련 실시…미 본토 외 첫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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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새로 도입된 레이더 시스템 운용 통해 전력 현대화”

센티넬 A4. (주한미군 제공)
센티넬 A4. (주한미군 제공)
주한미군이 올해 초 미 육군의 최신형 레이더인 센티넬A4를 배치 후 운용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미 국방부의 시각 자료 배포망인 DVIDS(Defense Visual Information Distribution Service)에 따르면, 주한미군 제35방공포병여단은 지난 22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센티널 A4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센티널A4는 미 육군이 지난 2023년 말 개발 시험을 마친 뒤 올해부터 전력화 중인 최신형 레이더다. 최대 탐지거리가 200㎞에 달하며, 스텔스 순항미사일 및 드론 등 다양한 표적을 동시 추적 가능한 신형 무기다.

주한미군은 이번 훈련 목적에 대해 “새로 도입된 레이더 시스템을 운용하고, 이를 통해 육군 전력 현대화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티넬A4의 배치 사실이 공식 발표된 건 미 본토 외 해외 미군 기지 중 주한미군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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