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동맥’에서 ‘전쟁 인질’로.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경제의 급소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 세계 원유 소비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좁은 바닷길이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아시아 원유 시장 기준인 두바이유는 2일 기준으론 배럴당 117.25달러선까지 올랐습니다. 전쟁 전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가파르게 치솟은 건데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배럴당 18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들었고, 한국은 이 해협 봉쇄에 얼마나 취약한 걸까요.
동아일보 디지털랩은 이 같은 물음에 답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격동의 바다 호르무즈: 원유 동맥에서 전쟁 인질로’를 6일 공개합니다.
콘텐츠는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을 키워드로 한 동아일보 기사를 함께 배치해 독자가 핵심 보도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시간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오피넷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하루 6회 업데이트)과 한국수출입은행 원달러 환율을 화면 상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호르무즈 해협 일대를 담은 지도를 배치해 지정학적 맥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콘텐츠의 핵심은 하단의 Q&A 텍스트 박스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왜 중요한가’, ‘대체 항로는 없는가’, ‘호르무즈 해협 톨게이트화 법적 문제는 없는가’, ‘한국에 특히 중요한 이유는’ 등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직관적인 이미지와 함께 풀어냈습니다. 각 항목에는 관련 본보 기사 링크도 함께 제공합니다.
콘텐츠는 동아닷컴 히어로콘텐츠 페이지에서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가 만든 미니 히어로콘텐츠 ‘격동의 바다 호르무즈’에서 세계 에너지 질서를 뒤흔드는 이 바닷길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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