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홍콩 ‘유령 주유소’ 활개…암호 채팅으로 휘발유 거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21 16:13
2026년 3월 21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홍콩에서 비과세 휘발유를 밀수해 판매하는 이른바 ‘유령 주유소’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부 불법 업자들은 중국 본토에서 들여온 비과세 휘발유를 차량에 실은 뒤 이동식 주유소 형태로 운영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대형 연료탱크를 장착한 차량을 이용해 연료를 운반하고, 창고 등 외진 장소에 거점을 마련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고객과의 접촉은 주로 메신저 앱 WhatsApp을 통해 이뤄지며, ‘우유를 마신다’와 같은 은어를 사용해 거래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불법 연료 유통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 이후 더욱 활발해졌다. 본토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약 9홍콩달러(약 1700원) 수준인 반면, 홍콩에서는 25~30홍콩달러(약 4800원~5700원)에 달해 큰 가격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도 불법 연료를 찾고 있다. 한 운전자는 차량 연료를 불법 휘발유로 채울 경우 한 번에 최대 600홍콩달러(약 11만5000원)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세관과 소방 당국의 합동 작전으로 불법 주유소 3곳이 적발돼 1800리터 이상의 휘발유가 압수됐고, 관련자들이 체포됐다. 올해 들어 적발된 불법 연료는 약 2만 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휘발유가 디젤보다 인화성이 높아 불법 유통 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한 가격 격차가 큰 한 불법 시장 수요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4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5
‘세관 직원 마약 연루’ 주장한 백해룡, 블로그에 수사기록 공개
6
구리시 인도서 ‘땅 꺼짐’…추락한 50대, 자력 탈출
7
콘서트장서 포착된 대성-허영지…열애설에 “친한 동료” 부인
8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9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10
‘최고 연 19%’ 청년미래적금 어디서 가입할까…은행별 우대금리 비교해보니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10
“5·18은 간첩 폭동” SNS에 허위 글 올린 30대 檢송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4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5
‘세관 직원 마약 연루’ 주장한 백해룡, 블로그에 수사기록 공개
6
구리시 인도서 ‘땅 꺼짐’…추락한 50대, 자력 탈출
7
콘서트장서 포착된 대성-허영지…열애설에 “친한 동료” 부인
8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9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10
‘최고 연 19%’ 청년미래적금 어디서 가입할까…은행별 우대금리 비교해보니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10
“5·18은 간첩 폭동” SNS에 허위 글 올린 30대 檢송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밥 위 케이크가 조롱거리?”…노숙인 무료급식에 쏟아진 악성 댓글
檢, 모텔서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한 친모에 징역 15년 구형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량에 치여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