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들이고, 추수감사절 ‘특별사면’ 칠면조까지… 연말 준비 분주한 백악관

  •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 워싱턴 백악관 북쪽 현관에 도착한 2025년 공식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를 살펴보고 있다. 백악관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영부인이 직접 장식한 트리를 공개해 왔다.


같은 날 대통령의 사면을 기다리는 칠면조 ‘와들’과 ‘고블’이 워싱턴 윌러드 인터콘티넨털호텔의 ‘칠면조 객실’에 머물고 있다. 추수감사절에 대통령 사면을 받은 칠면조는 평생 식용으로 도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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