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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여성 3명, 속옷에 ‘이것’ 8㎏ 숨겼다…공항서 ‘덜미’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4 05:16
2025년 10월 24일 0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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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3명이 속옷에 숨겨 밀반입 하려던 금 모래(금가루와 비슷한 입자 형태). 사진출처=지지통신 캡처
일본에서 무려 8㎏에 달하는 순금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일본 FNN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지난 20일 용의자 니시무라 마사모리(34)와 오쓰보 미카(30)를 비롯한 20~30대 여성 3명 등 총 4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홍콩에서 약 8㎏, 시가 9870만엔(약 9억 3000만원)에 달하는 금을 일본으로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시청 등에 따르면 오쓰보 등 여성 3명은 홍콩에서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모래 형태의 금이 숨겨진 속옷을 건네받아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입국하려 했으나, 하네다 공항 검사 과정에서 금이 숨겨져 있는 사실이 발각됐다.
지시책으로 알려진 니시무라 용의자가 오쓰보에게 범행을 제안했고, 오쓰보가 다른 여성 2명을 끌어들여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4명 모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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