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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스타십’, 11차 시험비행 성공…“지구 반바퀴 비행”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4 15:12
2025년 10월 14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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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초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Starship)’이 13일(현지 시간) 11차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P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이날 오후 6시25분 텍사스 남부 멕시코 국경 인근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발사됐다.
이후 1단 로켓인 부스터는 예정대로 멕시코만 상공에서 분리돼 대기권에 재진입했으며, 우주선은 우주 공간에 진입해 비행한 뒤 인도양으로 내려 앉았다.
이번 시험비행에서 우주선은 지난 10차 시험 비행과 마찬가지로 위성 모형 8기을 전개했고, 지구 반 바퀴를 도는 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올해 들어 진행한 7~9차 시험 비행에선 공중 폭발을 일으켜 연이어 실패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8월 10차 시험 비행에서 위성 모형 전개와 비행을 완수한 데 이어, 이번에도 거의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연달아 성공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시험 비행에선 우주선 본체의 기동과 관련해 이전보다 더 많은 실험을 수행했다고 한다.
한편 머스크는 이전처럼 발사통제센터에 머무르지 않고, 밖으로 나가 직접 발사를 지켜봤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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