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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전한 세계 최고 도시 여행지, 서울 42위…1위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18 11:39
2025년 1월 1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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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1위, 방콕 2위, 뉴욕 3위 차지
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인 케이프타운의 해변에 한 시민이 앉아 독서를 즐기고 있다. 2022.01.10. [케이프타운=신화/뉴시스]
서울이 세계 최고의 도시적인 여행지 50곳 중 42위에 올랐고, 1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글로벌 미디어 및 호텔 기업 ‘타임아웃’을 인용해 2025년 세계 최고의 도시 50곳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서쪽 해안 도시 케이프타운이 1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은 케이프타운을 두고 “아프리카 펭귄 서식지를 방문하고 세계적인 와인은 맛보고 아름다운 해변을 산책하며 활기찬 밤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2위에 오른 도시는 태국 방콕이다. 타임아웃은 방콕을 “오랫동안 전 세계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도시”라고 했다.
이어 “훌륭한 도시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친절하고 문화가 풍부하며 왕궁과 같은 상징적 명소가 가득하다”고 부연했다. 또 방콕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공통으로 음식을 마음에 들어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3위는 지난해 1위였던 미국 뉴욕이 차지했다. “세계적 수준의 문화, 예술 등이 인상적이고 여전히 많은 여행객이 흥미진진해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호주 멜버른, 5위는 영국 런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개 도시 중 남은 5개 도시는 미국 뉴올리언스,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르투갈 포르투, 중국 상하이, 덴마크 코펜하겐 순이었다. 서울은 42위에 올랐다.
타임아웃은 매년 이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1만8500명 이상의 전 세계 도시 거주자와 1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패널은 음식, 문화, 경제, 거주 가능성 및 전반적인 도시 분위기 등 여행객을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을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도시를 선정했다. 그 후 타임아웃은 이 모든 데이터를 결합해 순위를 매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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