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젊어 보이려고 염색했다가 ‘날벼락’…“머리가 뽀빠이처럼 부어올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6 12:47
2024년 11월 16일 12시 47분
입력
2024-11-16 12:46
2024년 11월 16일 1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띠동갑 여성과 결혼한 미국의 50대 남성이 어려 보이기 위해 수염을 염색했다가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 사는 스콧 테오도르(50)는 생애 처음으로 흰 수염을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모습과 달리 다음 날 아침 그의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고, 베개에는 고름이 잔뜩 묻어 누렇게 변해 있었다.
스콧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염색약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유발했다고 설명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물질에 대해 몸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결국 스콧은 10일간의 휴가를 내고, 항생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그는 “아내가 12살 어리다. 그래서 젊어 보이려고 수염을 염색했다가 재앙이 찾아왔다”며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내가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말했다. 당시 머리가 심하게 부어올라 뽀빠이처럼 보였다. 어지럽고, 무기력하고,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웠다”고 떠올렸다.
염색약 상자에 적힌 설명서에 따라 귀 뒤에 패치 테스트를 하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염색했다는 그는 브랜드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어떤 사과나 보상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스콧은 “염색약 때문에 죽을 뻔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야 한다”며 “사람들이 염색약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을 한 뒤 두피나 피부가 오돌토돌해지며 가렵고 진물이 나는 부작용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얼굴이나 두피, 목을 넘어 전신까지 퍼지기도 한다.
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약 속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이라는 성분 때문에 생긴다. PPD는 주로 검은색을 내기 위한 염색약에 쓰이는데, 항원성이 강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접촉성 피부염, 탈모, 부종, 가려움증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PPD 성분이 없거나 저농도로 들어있는 염색약을 권장한다. 또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염색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반드시 염색해야 할 상황이라면 염색 주기를 3~4개월 이상으로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염색약 알레르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염색 48시간 전에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염색약을 동전 크기만큼 바르고 반응을 확인하면 된다. 이때 두드러기나 발진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면, 해당 약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주인 찾아 260km 국경 질주” 5개월 만에 고양이가 돌아와
7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8
트럼프 손등에 또 멍자국…“테이블에 부딪혔다” 해명
9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10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6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7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주인 찾아 260km 국경 질주” 5개월 만에 고양이가 돌아와
7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8
트럼프 손등에 또 멍자국…“테이블에 부딪혔다” 해명
9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10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6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7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쿠팡 美투자자 중재의향서 보니…“李정부, 중국 이롭게 하려고 공격” 황당 주장
초봉 6천·생활비 무료 ‘꿈의 직장’…그런데
로맨스 스캠·리딩방 등 487억 사기…캄보디아 범죄조직 73명 송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