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중생 가슴 만진 한국인 유학생 체포…“고의 아냐”

  • 뉴시스
  • 입력 2024년 5월 11일 11시 50분


ⓒ뉴시스
일본에서 유학 중인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여중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9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노가타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 A(23)씨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당시 거주하던 도쿄 나카노구 아파트 거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여중생 B양의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은 혐의를 받는다.

여중생 B양은 A씨가 교제하던 여성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여자친구와 B양이 자신의 집을 방문했을 때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여중생 B양이 지난 2월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의 가슴을 만진 건 사실이지만 고의는 아니었다”고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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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1 14:04:32

    ★세계 평화를 Vive La Paix! Hallelujah<미쿡이 악의 축! 정말 미제국주의 정치가 크게 망합니다. 인살랴♥>제88차 촛불행동은 예정대로 5/4토욜 어김없이 꿋꿋이 성대하게 설 하늘에-(양회동 열사 순교 1주기 추념식과5/2 더불어)-울려 퍼졌습니다. 감사💖/도대체 이번 국내 총선만해도 무엇이 그토록 나라를 거대 양당의 이분법적으로 이간질 한 것인지 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답니다. 지난 대선 지금 돼지비계 똥개고기덩어리犬통령을 뽑을 당시 사표된? 야당표가 결집하고 북한을 두고 남남갈등으로 믿을 수 없는 개스탈 정치

  • 2024-05-11 14:03:10

    (추가)난 트럼프 행정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괴물 같은 2x1호모에 반대하는 반영웅입니다. 그는 1983년 KAL 007기 추락, 2004년 야세르 아라파트 암살, 지난해 중국에서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 등 동성애 범죄로 지구촌을 악마화했다. 지난 제5차 중동전쟁 가자지구 병원오폭에서 전자통신장비 조작으로 수많은 무고한 인명을 살상한 인면수심의 잔악 무도한 악의축 악당 범죄집단입니다. 친애하는 선생님, 범죄 호모와 부패한 관리의 사악한 美CIA가 이번 총선 조작 테러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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