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 금지법 부활
뉴스1
입력
2024-04-10 11:11
2024년 4월 10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애리조나주 최고 법원이 160년 전 낙태를 전면 금지한 판결을 지지하며 낙태가 11월 대선의 쟁점으로 부상할 분위기다.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미국 남북전쟁 시대의 지역 법이 존속할 수 있다며 전국적인 낙태 접근권 보장을 폐지하고 대신 모든 주에서 자체적인 규칙을 정할 수 있도록 한 2022년 미국 대법원의 판결을 인용했다.
160년 전 낙태를 금지한 법안이 부활한 셈이다. 애리조나주는 1864년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낙태를 금지하고 낙태 수술을 한 의사에게 최대 5년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이 법은 강간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에 대해서도 낙태를 금지한다. 해당 법안이 제정될 당시에는 애리조나는 주정부가 아닌 영토였다.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입법부가 낙태권을 주법에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았으며, 낙태권은 현재 삭제된 연방 규정으로 인해 존재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입법부는 선택적 낙태를 제한하려는 일관된 설계와 1864년부터 선택적 낙태를 금지하려는 확고한 의도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현재까지 우리 입법부는 선택적 낙태에 대한 권리를 긍정적으로 만들거나 독립적으로 승인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AFP에 따르면 애리조나주는 임신 15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판결은 법적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14일간 시행을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AFP는 전했다.
이번 판결에 민주당 소속인 크리스 메이즈 법무장관은 “비양심적인. 자유에 대한 모욕”이라는 판결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캔자스와 같이 훨씬 더 보수적인 미국의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민주당원들은 11월에 낙태 발의안이 투표에 부쳐지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투표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AFP는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재선되고 민주당이 의회를 완전히 장악하면 연방 낙태권을 다시 법으로 제정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제 모든 사람이 법적 관점에서 낙태를 원할 경우 주에서 투표나 법률 또는 둘 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견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3
금감원장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4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5
밥 위 케이크가 조롱거리?…노숙인 무료급식에 악성 댓글 눈살
6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7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8
‘오토파일럿’ 켠 테슬라, 주택으로 돌진…美 70대女 사망
9
커피 쿠폰 3장 챙겼다가 절도범 몰린 의사, 무죄 선고
10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3
금감원장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4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5
밥 위 케이크가 조롱거리?…노숙인 무료급식에 악성 댓글 눈살
6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7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8
‘오토파일럿’ 켠 테슬라, 주택으로 돌진…美 70대女 사망
9
커피 쿠폰 3장 챙겼다가 절도범 몰린 의사, 무죄 선고
10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변기·MSG 만들다 반도체 대박”… AI 호황에 웃는 日기업들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단독]합수본 “신천지 신도, 2021년~2024년까지 최소 5만6472명 국힘 당원 가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