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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물우주선 톈저우 7호, 우주정거장과 도킹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8 11:12
2024년 1월 18일 11시 12분
입력
2024-01-18 11:11
2024년 1월 1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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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까지 3시간…고속 도킹 방식 채택
과일·채소 등 생활 물자 2400㎏ 전달
중국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7호가 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했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는 톈저우 7호가 17일 오후 10시27분 운반 로켓인 창정(?征) 7호 야오(?)-8에 실려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다고 18일 전했다.
발사 10분 뒤 톈저우 7호는 운반 로켓과 분리돼 예정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상태 설정을 마친 톈저우 7호는 18일 오전 1시46분 우주정거장 톈궁(天?)의 핵심 모듈인 톈허(天河)와 성공적으로 도킹했다. 궤도 진입 후 도킹까지 약 3시간이 걸렸다.
지난해 5월 발사된 톈저우 6호보다 빠르게 도킹했다. 신화통신은 톈저우 7호는 3시간 고속 도킹 방식을 채택해 도킹 시간을 단축했다고 전했다.
톈저우 7호는 올해 중국 유인 우주 프로젝트의 첫 임무를 수행한다.
춘절 맞이 과일과 채소 등 2400㎏에 달하는 생활 물자를 실어 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비행사에게 전달한다. 또 궤도에서 과학 실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인우주선 션저우(神舟) 17호의 우주비행사 3명이 톈저우 7호에 탑승해 물자를 옮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해 10월26일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 발사에 성공했다. 이후 톈궁 우주정거장과 도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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