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새 하원의장 “우크라-이스라엘 지원 법안 각각 따로 처리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3-10-27 14:59
2023년 10월 27일 14시 59분
입력
2023-10-27 14:58
2023년 10월 27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마이크 존슨 미국 신임 하원의장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과 이스라엘 지원 자금을 각각 별개의 법안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등을 명목으로 1060억달러(약 142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는데, 이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존슨 의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서는 다른 곳의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내에서도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존슨 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목적은 무엇인지, 우크라이나의 종반전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며 “백악관은 그것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예산안에는 이스라엘의 방공망과 미사일 방어망 지원 등을 위한 143억달러(약 19조3600억원)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자금 610억달러(약 82조5800억원)가 포함돼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지원 자금이 포함된 만큼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의 통과를 끌어내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존슨 의장은 “이스라엘은 별개의 사안이며 우리는 140억달러가 넘는 이스라엘에 대한 독자적인 자금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이를 위해 다른 분야에서 줄일 만한 예산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전직 교수 징역 4년…1심보다 형량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일 본회의’ 밀어붙이는 野 vs 與 “원구성 백지화” 보이콧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달부터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향후 24시간 개방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