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엔, 北 전군지휘훈련에 “한반도 긴장 완화 나서야” 촉구
뉴시스
입력
2023-09-02 13:41
2023년 9월 2일 13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가 보고싶었던 방향 아냐"
북한이 ‘남반부 전 영토 점령’을 목표로 전군지휘훈련을 실시한 데 대해 유엔은 “우리가 보고 싶었던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사무총장 대변인실 일일 브리핑 전문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이날 뉴엔 유엔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유엔이 원하는 방향이 “한반도 상황의 (긴장) 완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으로의 복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월29일 북한이 ‘전군지휘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하시고 전군지휘훈련진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고 전했다. 한미 연합연습 대응 차원이다.
특히 통신은 훈련의 목표에 대해 “원쑤들의 불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고 전면적인 반공격으로 이행하여 남반부 전 영토를 점령”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문대 전문의라며 약 판 ‘AI 가짜의사’, 최대 5배 배상금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