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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과 드레스 차려입은 강도…파리 명품매장 털어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3 18:52
2023년 8월 3일 18시 52분
입력
2023-08-03 18:51
2023년 8월 3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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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매장 총기 소지 강도 난입…부상자 없어
해당 지역 강도 잦은 곳...보석조합 "걱정스러워"
프랑스 파리 한복판 명품 보석 매장에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3인조 강도가 들어 약 1000만유로(약 142억원)에서 1500만유로(약 213억원) 상당의 보석과 명품이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루 드 라 페 거리에 있는 피아제 매장에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을 든 세 명의 강도가 들이닥쳤다. 범인들은 말끔한 복장을 갖춰 입은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
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은 직원들을 제압해 바닥에 엎드리라고 지시한 후 매장 진열대를 약탈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수사는 무장 강도와 절도를 전담하는 프랑스 경찰 수사대 BRB가 맡았다.
범행이 발생한 지역인 루 드 라 페와 방돔 광장 명품 주얼리 매장으로 유명해 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방돔 광장에 있는 불가리 매장도 오후 대낮에 세 명의 무장 강도에게 강도를 당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무장 강도가 근처의 샤넬 시계와 보석 매장을 털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사건도 발생했다.
프랑스 보석, 시계 조합의 산드린 마르코는 프랑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강도의 습격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가 끝난 이후 강도와 절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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