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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국제

16강 확정 포르투갈, 바로 한국전 준비…호날두 등 주전은 휴식

입력 2022-11-29 20:46업데이트 2022-11-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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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을 비롯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알샤하니야 스포츠클럽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1.29/뉴스1하파엘 레앙을 비롯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알샤하니야 스포츠클럽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 대표팀이 곧바로 한국전 준비에 나섰다.

포르투갈은 29일 낮 12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전날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0으로 승리, 가나에 이은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쌓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지 12시간 만에 훈련장에 나온 선수는 디오구 달로트(멘체스터 유나이티드), 하파엘 레앙(AC밀란) 등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다. 이들은 미디어에 훈련이 공개된 15분 동안 공을 주고받으며 몸을 예열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가나와의 1차전이 끝난 뒤에도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대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 베르나르두 실바(멘체스터 시티),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이날 실내에서 회복훈련을 진행한 주전 선수들은 한국과의 경기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페르난데스와 호날두가 득점 후 환호 하고 있다. 2022.11.29/뉴스1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페르난데스와 호날두가 득점 후 환호 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16강 진출 후 페르난도 산토스 포르투갈 감독은 “한국전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선수들은 3연승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나 역시 그들이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이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멀티골을 기록하며 우루과이전을 승리로 이끈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한국은 좋은 기술과 조직력이 있는 팀이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날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한 한국은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함께할 수 없는 가운데, 대표팀은 12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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