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교황, 새 저서에서 유엔 개혁 촉구 “새로운 현실에 부적합”
뉴시스
입력
2022-10-17 15:56
2022년 10월 17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 과정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며 곧 출간될 저서에서 유엔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이 집필한 새 도서 ‘나는 당신에게 신의 이름으로 부탁한다: 희망의 미래를 위한 10가지 기도(I ask you in the name of God: Ten prayers for a future of hope)’는 18일 이탈리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85)은 새 저서에서 전쟁과 핵무기 보유는 비도덕적이고 이런 무기들을 계속 생산하는 국가들은 비양심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유엔은 ‘새로운 현실’에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템파가 일부 공개한 책 발췌문을 보면, 교황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로 들며 분쟁과 갈등을 더 민첩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시 상황에서 우리는 더 많은 다자주의와 더 나은 다자주의가 필요하지만 유엔은 이 같은 새로운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교황은 “이 기구(유엔)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재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립됐지만 분쟁들로 인한 위협은 여전하다. 오늘날의 세계는 예전과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황은 “유엔 개혁 필요성은 팬데믹 이후 현재의 다자구도 시스템이 한계를 보이면서 더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교황은 백신 공급 불평등을 예로 들며 세계는 연대가 아닌 강한자들의 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기구들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는 설립의 본질을 되새겨야 한다”며 “국제기구들은 가능한 한 가장 광범위한 합의의 결과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에게 안보리 상임이사국 및 비상임이사국 자리를 추가로 내주는 방안을 포함해 안보리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3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4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5
‘과학고 자퇴’ 영재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멈추지 않겠다”
6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7
이병헌, 美토크쇼서 진행자 빵 터뜨린 한마디는
8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9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10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환경단체 패소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3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6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7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8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9
[사설]‘대선 후보 날치기 교체’ 떠올리게 한 한밤 한동훈 기습 제명
10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2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3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4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5
‘과학고 자퇴’ 영재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멈추지 않겠다”
6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7
이병헌, 美토크쇼서 진행자 빵 터뜨린 한마디는
8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9
‘소재 불명’ 경남 미취학 아동, 베트남서 찾았다…알고보니
10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환경단체 패소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3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6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7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8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9
[사설]‘대선 후보 날치기 교체’ 떠올리게 한 한밤 한동훈 기습 제명
10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현대건설 참여 美 SMR 올해 착공 앞둬…원전 르네상스 전망
천대엽 “사법부 배제 개혁 전례 없어…구성원 이야기에 귀 기울여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