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겨울 에너지난’ 대비…독일, 원전 가동 내년 4월까지 연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8 04:22
2022년 9월 28일 04시 22분
입력
2022-09-28 04:22
2022년 9월 28일 04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독일 정부가 겨울철 에너지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연말까지 폐쇄할 예정이던 원전 3곳 중 2곳의 가동을 내년 4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하베크 독일 경제·환경부 장관은 “잠재적인 전력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내년에도 독일 남부 원전 2곳을 계속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북부에 있는 나머지 1곳은 당초 계획대로 연말까지 폐쇄할 방침이다.
그는 “프랑스 원전 상황이 좋지 않고 지난 몇주동안 실제 예측보다 훨씬 더 악화됐다”라며 이번 겨울 에너지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독일은 올 겨울 러시아가 촉발한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독일 정부는 에너지 수입처 다변화 등 많은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럽파 빠지고 부상 악몽까지…예견된 황선홍호 올림픽 무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장관석]“尹의 격노” 2년… 경청이 변화의 시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건희 특검’부터 처리… 여야 합의 안되면 다수당 뜻 따라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