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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서 ‘팔’인 2명 총 맞아 사망…이-팔 서로 탓이라 주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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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22:01
2022년 9월 1일 22시 01분
입력
2022-09-01 22:00
2022년 9월 1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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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군과의 충돌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사망했다고 1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나블루스의 알아인 난민캠프에서 온 25세 남성이 목에 총을 맞았고 예루살렘 인근 칼란디아 난민캠프에서 온 26세 남성은 심장에 총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이스라엘 보안당국의 입장을 인용해 나블루스에 있던 남성은 팔레스타인 무장괴한들에게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으로부터는 즉각적인 응답을 얻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군은 올해 초부터 요르단강 서안을 거의 매일 급습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여럿 발생해왔다. 이스라엘에서 아랍인 거리 공격이 있은 후 최근 몇 달간 공습이 강화된 탓이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무장세력 용의자를 겨냥해서 실시된 보안조치라는 입장이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번 습격을 집단 처벌의 한 형태로 간주하고 수십 년 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점령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는 지난 달에도 휴전 논의가 오가는 중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내 PIJ의 주요 시설을 타격했고 PIJ는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박격포 등을 쏘며 맞서는 등 교전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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