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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화이자 CEO도 코로나 양성…“증상 매우 경미”

입력 2022-08-16 04:33업데이트 2022-08-1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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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최대 생산사인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도 결국 감염을 피해가지 못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4차례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다행으로 느낀다. 나는 좋은 상태로, 매우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화이자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자사 CEO 확진 소식을 알렸다. 성명에 따르면 불라 CEO는 현재 격리 중으로, 자사 경구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복용 치료를 시작했다.

불라 CEO는 “우리는 이 질병과의 싸움에서 현재까지 많은 노력을 해 왔다”라며 “내가 빠르게 회복하리라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화이자 동료들의 지치지 않는 노력에 매우 감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도 4차례의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후 팍스로비드 5일 요법을 거쳐 같은 달 27일 연속 음성 판정을 받고 대면 업무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사흘 만에 재양성으로 격리됐었다.

현재 팍스로비드는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성인 및 12세 이상 고위험군 소아 환자 등을 상대로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상황이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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