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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美투자자들 내년 6월에 연준이 금리인하할 것에 베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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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08:54
2022년 7월 26일 08시 54분
입력
2022-07-26 08:53
2022년 7월 26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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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자들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올해 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한 뒤 6개월 뒤인 내년 6월을 전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오는 26일~27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한 뒤에도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전망이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연준은 내년 6월을 전후해 다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데 미국 투자자들이 베팅하고 있는 것.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미국 경제에 더 해롭다”며 미국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 금리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실제 시장은 내년 6월을 전후해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다.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왑’(OIS, 국내외 금융기관 간의 하루짜리 초단기 외화대출 금리)과 같은 금리 파생 상품은 투자자들의 생각을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지난 21일 현재 OIS 시장은 연준이 27일 FOMC를 마치고 0.75%포인트의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해 연내 기준금리를 3.3%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연준이 내년 6월부터 금리를 인하해 2024년 중반까지 기준금리를 2.5%대로 내릴 것이라는데 OIS 시장은 베팅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 2018년 12월 금리를 인상한 이후 7개월 후인 2019년 7월 0.2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했었다고 WSJ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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