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한일 나토회의 참석에 “중국 이익 해치면 좌시안해”
뉴시스
입력
2022-07-01 09:13
2022년 7월 1일 0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일 등 아태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나토와의 관계를 강화한 데 대해 중국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앞으로 나토의 관련 동향(아태국가와의 관계 강화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또 “재차 강조하고 싶은 사실은 국가 간 관계 발전은 세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고, 제3자를 겨냥하거나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중국과 상호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아시아의 평화, 안정, 발전을 함께 수호하는데 노력하기를 원하다“고 부연했다.
자오 대변인은 나토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을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하는 신 전략개념을 사상 처음 채택한데 대해 중국이 강력한 반대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토의 소위 전략개념 문서는 사실 왜곡이자 흑백을 전도한 것”이라면서 “중국의 대외정책을 비방하고 중국의 정상적 군사 발전과 국방정책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탈퇴도 심사받나” 쿠팡 와우회원 잔여기간 지나야 승인에 분통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