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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과 코로나 백신 공유 계획 없어…인도적 지원 노력은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2-05-13 08:19
2022년 5월 13일 08시 19분
입력
2022-05-13 08:18
2022년 5월 13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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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 2022.2.3/뉴스1 © News1
미국은 북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북한은 그동안 세계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가 배정한 백신도 반복적으로 거부했다”며 “현재로서 미국은 북한과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는 가장 취약한 북한 주민들에게 중요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과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처음으로 평양에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됐다고 인정, 국가 비상 사태를 ‘최고 심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봉쇄에 돌입했다.
그럼에도 13일 북한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첫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4월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확산돼 현재까지 18만7800명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이중 6명이 사망했으며 여기에는 ‘BA.2(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이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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