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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 침공 임박설에 우크라 주재 대사관 철수 계획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2 15:01
2022년 2월 12일 15시 01분
입력
2022-02-12 14:57
2022년 2월 1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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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정보당국의 경고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사관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 직원들이 러시아의 침공에 앞서 자국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12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미 국방부는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퇴거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그들이 떠나고 싶어 할 경우라는 전제를 뒀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미국이 외교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주둔할 수 있도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폴란드와의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으로 제한된 수의 미국 외교관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82공수사단 병력 3000명을 폴란드에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국민 등을 대피시키기 위해서다. 전투에는 관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추가 병력은 앞으로 다음 주 초 폴란드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현재 유럽 전역에 8만명 상당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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