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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파월 의회 출석·소비자물가 주목
뉴시스
입력
2022-01-10 09:32
2022년 1월 1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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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는 11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재지명 인준 청문회, 13일에는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 임명자의 인준 청문회가 열린다.
지난달 미 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오는 12일과 13일 각각 발표된다. 지난 11월 CPI는 1년 전보다 6.8% 상승해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BNY 멜론 웰스 매니지먼트의 레오 그로호프스키 최고투자책임자는 “인플레이션과 연준이 계속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부의장 임명자의 청문회, CPI와 PPI 발표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전망했다.
CNBC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기조를 반영할 가능성이 높은 파월 의장의 청문회에 가장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공개된 FOMC의 12월 회의 의사록에선 연준이 기준금리 조기 인상은 물론 양적 긴축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강한 긴축 행보 예고로 시장이 출렁였다.
나스닥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주 각각 4.5%, 1.9% 하락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 하락했다.
그로호프스키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극적이며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자세로 전환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연준 의사록에서 상당히 극적인 변화가 있었고 시장은 이에 적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CPI의 경우 블룸버그 컨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7.1% 급등해 11월 기록한 6.8%를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주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들의 지난 4분기 실적도 발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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