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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항체 갖고 싶었다”…백신 4번이나 맞은 日50대 의료인
뉴스1
입력
2021-12-29 15:17
2021년 12월 2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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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4번 접종한 남성이 적발됐다.
29일 요미우리와 아사히,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쿠시마현 기타지마초는 의료 종사자인 5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고의로 4번 접종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날 발표했다.
기타지마초는 이 남성이 의료 종사자용 예진표를 사용해 지난 7월까지 2회 접종을 마친 뒤 일반용의 접종권을 사용해 8월과 9월 각각 1회씩 백신을 추가 접종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의 행각은 이달 하순 기타지마초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의 발급을 위해 접종 기록을 확인할 때 발각됐다.
해당 남성은 백신을 4번 접종한 이유에 대해 “높은 항체를 얻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기타지마초는 추가 접종에 든 비용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됐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추가 접종을 말한다.
일본에서 4차 접종은 아직 논의된 바가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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