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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美 전문가들 “부스터샷 간격 4개월로 단축해야”
뉴시스
입력
2021-12-29 11:50
2021년 12월 29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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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며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 간격을 단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CN 방송은 “보건 전문가들이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치의인 사주 매튜 박사는 “환자가 급증할 때는 2개월을 더 기다리는 것보다 4개월로 단축하는 것이 더 나은 아이디어가 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6개월이라는 숫자를 보면 상당히 임의적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과학적이지 않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 주사를 맞은 후 신체가 회복하고 면역 체계가 성숙할 시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6개월이 최적일 수 있다”면서도 “지금은 더 긴 효능을 얻는 것과 실제로 감염을 제어하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다. 얀센 백신의 단일 추가 용량의 사용은 2개월 후에 투여될 수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은 부스터샷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싱가포르, 대만, 이탈리아, 호주 등은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기존보다 한 달 빠른 5개월로 줄였고, 한국과 영국, 태국, 벨기에 등은 기간을 더 단축해 기본접종 완료 3∼4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도록 했다.
프랑스와 이스라엘은 이날 부스터샷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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