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왼쪽 다리 아픈데 오른쪽 다리 절단…의사 벌금 고작 360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1-12-03 09:23
2021년 12월 3일 09시 23분
입력
2021-12-02 16:06
2021년 12월 2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기사 - BBC 갈무리
오스트리아의 한 의사가 올 초 환자의 왼쪽 다리 대신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 2700유로(약 36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고 영국의 B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법원은 이날 올해 43세의 외과의사가 중대한 과실을 범했다고 판결하고 27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의사는 올 초 한 노인환자의 다리 절단 수술을 하던 중 실수로 다른 다리를 절단한 것. 노인 환자는 다른 쪽 다리도 절단해야 했다.
이 노인 환자는 수술 후유증으로 최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사는 민사 소송을 건 환자의 미망인에게 5000유로(666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