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신규감염 43명·본토 26명 ‘확산세’…무증상 19명

뉴시스 입력 2021-10-24 22:20수정 2021-10-24 22:2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7명 줄어든 43명이 생겼으며 이중 본토에서 26명이나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43명 발병해 누계 확진자가 9만6758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저장성에 8명, 상하이 4명, 수도 베이징 1명, 헤이룽장성 1명, 광둥성 1명, 광시 자치구 1명, 윈난성 1명 합쳐서 17명이다.

본토에서는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네이멍구 자치구가 후허하오터(呼和浩特) 3명, 아라산(阿拉善)맹 2명, 시린궈러(錫林郭勒)맹 2명 합쳐서 7명, 간쑤성 6명(란저우 5명 장예 1명), 닝샤 자치구 6명(우중 3명 인촨 3명), 베이징 창핑구 4명, 허베이성 스자좡 1명, 후난성 주저우 1명, 산시(陝西) 시안 1명이 새로 감염됐다.

주요기사
지난 17~23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는 11개 성시로 빠르게 퍼지면서 주간 확진자가 133명에 달했다.

이중 106명은 중국 내 여행과 연관 있는데 13개 여행단과 자유여행과 퍼트린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는 다른 성으로 여행을 잠정 금지하고 마작실 등 오락시설을 임시로 폐쇄했다고 한다. 국제 마라톤대회도 취소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9503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06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명은 국외에서 들어왔고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2명, 후난성 창사 2명 생겼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380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 가운데 345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1558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22만7655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2만8789명으로 전날 2만6626명에서 2163명 크게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406명을 포함해 564명으로 전날 549명보다 15명 늘었다. 중중환자는 전일 7명에서 거의 두 배인 13명으로 증대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3일 170만9000회분을 합쳐 22억4472만7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6명 많은 1만2319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016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11명을 제외한 66명이 완치 퇴원했다.

[서울=뉴시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