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文대통령-日 스가 총리 부부, G7 만찬장서 1분 대면”

뉴스1 입력 2021-06-13 15:19수정 2021-06-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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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NN방송은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가 끝난 뒤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주최한 만찬 장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ANN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만찬장에서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ANN방송은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이날 G7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가 끝난 뒤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주최한 만찬 장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를 손짓으로 부르며 스가 총리에게 다가갔고 이에 스가 총리는 인사를 하며 응해 1분가량 대면했다고 전했다.

ANN 방송은 스가 총리가 자리를 뜬 뒤에도 스가 총리의 부인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문 대통
령 부부는 대화를 계속했다고 전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7 정상회의 제공) 2021.6.13/뉴스1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이날 앞서 G7 회담장에서 처음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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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G7확대정상회의 세션Ⅰ이 개최되기 전 카비스베이 호텔에서 스가 일본 총리와 조우했다.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지지통신, 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일본 정부를 인용해 “문 대통령이 스가 총리에게 다가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간단히 인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은 스가 총리는 정부 출범 후인 지난해 9월 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지만 대면 접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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