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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싱가포르도 12~15세에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8 20:11
2021년 5월 18일 20시 11분
입력
2021-05-18 20:08
2021년 5월 18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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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UAE 등도 승인
싱가포르도 12~15세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옹예쿵 싱가포르 보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보건과학청(HSA)이 12~15세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고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싱가포르는 그동안 16세 이상에 대해서만 화이자 백신 접종을 허용했다.
HSA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12~15세 사이에서도 높은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줬다고 결론내렸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교육부와 협력해 12~15세에 대한 백신 접종을 계획하기로 했다. 다만 이들 연령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우선할지 여는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싱가포르는 19일부터 40~44세의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앞서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등도 12~15세 인구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한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접종을 재고하고 백신 물량을 다른 나라들과 나눠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신 물량을 대부분 선점한 선진국들이 어린이·청소년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하면 다른 나라들의 백신 수급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현재 백신 공급량의 0.3%만이 저소득국가에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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