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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일, 역사 문제 치유·화해 위해 협력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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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9:49
2021년 5월 6일 09시 49분
입력
2021-05-06 09:47
2021년 5월 6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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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소녀 포함 인권 외교 정책 중심에" 주장
미 국무부가 한국과 일본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역사적 문제 해결에 협력하라고 주문했다.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절리나 포터 부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과 일본이 치유와 화해를 증진하는 방식으로 역사 관련 문제에 협력하도록 오랫동안 독려해 왔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일본군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한일 갈등을 다룬 질문 답변 일환으로 나왔다. 질문자는 “이 문제를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여성 인권에 관해 세계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그들은 나이 든 여성”이라고 지적했다.
포터 부대변인은 이에 “미국은 외교 정책에서 인권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여기엔 세계 전역의 여성, 소녀들의 인권도 포함된다”라고 했다.
그는 또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거론,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 구축을 위한 양국의 약속”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 포터 부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재검토 결과에 관해 “철두철미하고 엄격하며 포괄적인 과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외부 전문가는 물론 몇몇 행정부 전임자들과 긴밀히 협의했다”라며 “우리가 나아갈 길에는 그들이 배운 교훈도 수반된다”라고 했다.
포터 부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 완료가 우리의 일관되고 여전한 주된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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