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거주 日여성 코로나로 사망…병상 없어 자택서 요양”

뉴스1 입력 2021-05-04 11:58수정 2021-05-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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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거주하는 오사카 출신의 40대 일본인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인도 주재 일본 대사관을 인용해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유족을 인용해 사망한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이 가득차 있어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여성은 10년쯤 전에 뉴델리로 이주해 장남과 살고 있었다.

요미우리신문은 인도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의해 일본인의 사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하며, 현지에선 100명 이상의 일본인의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로이터통신은 인도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인도에서 36만8147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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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40만1993명을 기록해 최고점을 찍었다가 전날 39만2488명, 이날 36만8147명으로 이틀 연속 소폭 감소했다. 다만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는 것은 12일 연속이다.

이로써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93만여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하루 신규 사망자는 3417명이었다. 사망자 역시 전날 3689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1만8959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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