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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 美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180P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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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06:07
2021년 5월 1일 06시 07분
입력
2021-05-01 06:05
2021년 5월 1일 0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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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 전체로는 3대 지수 모두 올라
4월 마지막 말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5.51포인트(0.54%) 내린 3만3874.8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30포인트(0.72%) 내린 4181.1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19.86포인트(0.85%) 하락해 1만3962.68에 장을 닫았다.
이날 아마존은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이익이 81억 달러(약 9조274억5000만 원)로 3배로 뛰었으며, 1~3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뛴 1080억 달러(약 120조3660억 원)로 늘었다.
그러나 아마존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0.11% 소폭 하락한 3467.42달러에 마감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고 봤다.
한편 이날 장에서 소셜네트워크(SNS) 기업 트위터 주가는 전장보다 15.16% 폭락한 55.2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사용자 증가 수와 수익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애플 주가 역시 반독점 위반을 이유로 유럽연합(EU)의 압박을 받으면서 전장보다 1.51% 하락, 131.46에 마감됐다.
다만 CNBC는 “이날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팬데믹 이후 대규모 경제·수익 회복에 기대를 걸면서 S&P지수는 4월 한 달 동안 5% 이상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다우지수는 같은 기간 2.7%, 나스닥지수는 5.4%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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